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사람들은 대범함 대신 조심스러움을 선택하는 듯합니다.
조심스러움이란 자신의 꿈이 아닌 안전한 직장을 선택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말입니다.
끝이 확실치 않고 현실과 타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꿈 대신 앞날이 확실하고 현실적인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
그리고 그들은 자신과 다른 선택을 한 이들에게 세상을 모른다는 훈계를 하기도 합니다.
어려운 경제만큼 아니 그보다 더 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
여러분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?
여러분이 그 꿈을 쫓지 못하더라도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.